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왕 이자나미 (문단 편집) === [[블레이블루: 센트럴픽션|BBCF]] === [youtube(BKFR90OQ-aQ)] [include(틀:블레이블루 시리즈 아케이드판 최종 보스)] ACT.1에서는 등장하지 않다가 2016년 1월 28일 ACT.2 업데이트와 동시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해금되었다. Act.2에서는 액1때의 나인과 마찬가지로 많은 캐릭터들의 공통 최종보스로 나오며 본인의 스토리는 없다. 공통적인 스토리 흐름은 [[나인 더 팬텀]]의 조언을 들은 자격자들이 소원을 이루기 위해 이자나미를 찾아오고, 이자나미는 그들의 자격을 시험한 후 일부러 [[아오]]의 조각[* Act.3에서 [[레리우스 클로버]]의 말에 의하면 이 아오는 조각에 불과하기 때문에 세계를 만드는 힘 따윈 없다.]을 내어줘 소원을 이루게끔 한다. 하지만 [[노엘 버밀리온|상위 자격자]] 때문에 소원이 절대로 이뤄지지 않는단 사실을 보여줘서 절망한 자격자들의 칼끝을 노엘에게 돌린다. 문제는 가장 먼저 찾아온 자격자가 그놈의 [[아즈라엘]]인지, 그에게 '신들과 싸우게 해주겠다'고 제안하여 동맹을 맺어놨다는 것. 만날 사람이 얼마 없는(...) 캐릭터들은 이자나미 직전에 아즈라엘에게 가로막혀 적당히 떡갈비가 된 뒤에 이자나미에게로 배달된다. [[파일:external/vignette2.wikia.nocookie.net/Ragna_the_Bloodedge_%28Centralfiction%2C_arcade_mode_illustration%2C_5%29.png|width=700]] 라그나 엔딩에서는 그냥 져주는 것도 아니고 막장까지 도발해 라그나가 그 큰 칼로 자신에게 칼빵을 놓게 만들었다.(...) 자기 허리보다도 널찍한 대검에 꿰뚫린 채 피를 토하며 시뻘겋게 피에 젖은 손으로 당황한 라그나의 뺨을 어루만지며 눈을 번뜩이는 연출은 아주 그냥 오만정이 다 떨어지는 수준. 더불어 라그나에게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 사상간섭을 걸어 [[제1접촉체|아마테라스의 내용물]]을 직접 보여줬다. 노엘 엔딩에서는 노엘에게 '자신과 친하거나 친하지 않은 모든 자들이 자신을 죽이려 드는 미래'를 보여줘 언제나 부숴지던 멘탈을 한 번 더 부숴줬다. 그러나 덕분에 노엘로서는 [[뮤-12|자신이 잃어버린 것]]을 되찾을 동기가 생긴 셈이니 아이러니. 레이첼 엔딩에서는 이자나미가 아마테라스([[제1접촉체]])의 '''[[드라이브(블레이블루)|드라이브]]'''임이 밝혀진다.[* 블러드엣지 익스페리언스에서 레이첼의 아버지인 [[클라비스 알카드]] 또한 '존재 자체가 세계의 드라이브'라고 설명된 적이 있다.]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아마테라스([[제1접촉체]])를 걱정하는 중이라고. [[쿠로가네 나오토|나오토]] 엔딩에서는 처음부터 나오토에게 사야라고 불려지자 드물게 화를 내기 시작했다. 거기다가 '몸이 생각대로 안 움직인다.' 라곤 하지만 작중 유일하게 나오토에게 고전했으며, 제압까지 당해버렸다. 직후 나오토가 자격자임을 알고 당황을 금치 못한다. Act.3의 본인 이야기에서는 [[드라이브(블레이블루)|드라이브]]와 영혼이란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한다. Act.2의 레이첼 엔딩에서 본인이 마스터 유닛의 [[드라이브]]임을 지적받아 본인의 자아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생긴 것이다. 본디 [[드라이브(블레이블루)|드라이브]]란 영혼이 구현된 것인데 그럼 마스터 유닛의 드라이브인 자신의 자아는 대체 무엇이냐며, "드라이브에도 영혼이 깃드는가", "[[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|영혼이 드라이브를 낳는가 드라이브가 영혼을 빚는가]]" 라는 의문에 빠진다. 그 의문을 풀기 위해 강한 영혼을 지닌 자들(마코토, 카구라, 나오토)를 찾아가 싸우며 그들의 영혼과 드라이브를 관찰해 보지만 마땅한 해답을 얻지 못한다. 그러던 중 때마침 [[레리우스 클로버]]가 이자나미의 육체를 보강하러 찾아오고, 이자나미는 레리우스에게도 자신의 의문을 털어놓는다. 자아성찰을 시작한 이자나미를 흥미로워하면서 레리우스가 답하길 "[[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]]". 이자나미를 관찰한 레리우스는 그녀가 자신의 영혼을 빚기 시작했으며, 인간들처럼 욕망(즉, 소원)을 지니게 되었음을 알려준다. 그 말을 들은 이자나미는 본인의 소원을 재인식하고 흉측한 웃음을 짓는다. 그 소원이란 바로 '''모든 것의 죽음'''으로, 무의미한 루프를 반복하는 이 세상에 완전한 죽음을 내리겠다고 그녀는 다짐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